리눅스 입문 - history명령어와 명령어에 관한 옵션 및 설명 보기

오늘은 간단하게 history에 대해 다시 기억하는 시간이다. history는 역시 단어의 뜻 그대로 역사 즉, 사용자가 전에 사용하였던 명령어들을 기억해 나열해주는 명령어이다. 사진을 보면 history를 사용하자 전에 사용했던 명령어들이 나열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때 나열된 명령어들은 다시 꺼내어 쓸 수가 있는데 그 방법은 바로 화살표 방향키를 사용하는 것 이다.

화살표 ↑를 누르게 되면 제일 최근에 사용했던 명령어가 나타나고 다시 ↑를 누르게 되면 그 다음 최근에 사용했던

명령어가 나타난다. ↓를 누르게 되면 최근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 

ex) ↑를 누르면 history 그다음 ↑를 누르면 ll ↓를 누르면 그 이전인 history로 돌아간다.

하지만 사진에 보여짐과 같이 쓴 명령어가 많지 않다면 보기에 편하지만 수천,수만개가 된다면 정말 어지러울 것 이다. 그럴 땐 history -c를 사용해 전에 사용했던 명령어들의 history(역사)를 모두 지울 수 있다.

history는 그 전에 사용했던 명령어를 바로바로 완성시킬 수 있다. 

이러한 완성시키는 기능을 가진 키보드의 버튼이 있다. 

그건 바로 키보드에 있는 Tab인데 이는 완성시켜주는 기능은 같지만

하는 역활은 다르다. Tab은 타이핑한 명령어나 디렉토리 또는 파일에

가장 근접한것을 자동완성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ex) hist에 Tab을 입력하면 바로 history가 됨.

--help를 통해 명령어에 대한 옵션을 찾는 모습

※ --help

앞서 말했던 history에 붙어있는 -c와 같은 옵션은 --help로 찾아볼 수 있다. --help는 앞으로 정말 자주 사용할 옵션이기에 꼭 기억해두고 가자.